▲위메이드 CI.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린다고 24일 밝혔다. 지스타 기간 동안 신작 공개와 함께 부산 지역에서 위메이드를 알릴 계획이다.
위메이드의 메인 스폰서 참가는 지난 2012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통해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Night Crow, 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스타 중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에서 브랜딩과 메시지를 통해 위메이드를 알릴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기에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됐다”며 “3년 만에 정상화되는 행사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타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