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에서 초등생 타석·골프레슨 지원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에서 초등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엑스골프)
엑스골프는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에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은 정형화된 골프연습장과 달리 ‘골프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다양한 키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어린이 친화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쇼골프타운은 골프 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타석과 골프 레슨을 지원한다. 최소인원 20명부터 최대 50명ᄁᆞ지 가능하다. JB아카데미의 전문 프로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방식의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학습 가능 일정은 11월까지다. 여름방학에도 진행이 가능한 초등학교에게는 지원이 가능하다. 진행 시간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최대 90분간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기존 골프연습장은 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다”며 “엑스골프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접근하기 쉬운 골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