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랑해 지구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개선을 위한‘사랑해 지구’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ISA는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개념 이해를 돕는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비즈 줄넘기 제작,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으로 만든 목걸이 제작 등을 통해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또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초대해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제품의 사용법을 안내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황보성 KISA 혁신전략단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이해 ESG 요소 중 E(환경)에 중점을 두고 탄소중립 실천 및 전사적 ESG 내재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며 “KISA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