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임영웅,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나연 꺾고 1위 등극…역시 히어로!

입력 2022-07-02 18:02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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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위. (출처=MBC '쇼! 음악중심' 캡처)

가수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 나연의 ‘POP!’와,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치열한 대결 끝에 1위 트로피는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음원+음반 5000점, 동영상+방송 41점, 사전 투표 637점을 통합해 총 667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만 임영웅은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서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공연으로 인해 방송에는 불참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2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후속곡 ‘무지개’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며 시청률 요정으로 떠올랐다. 지난주 임영웅이 출연한 KBS2 ‘뮤직뱅크’는 최고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쇼!음악중심’ 역시 1.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