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2일 오후 2시 50분께 전직 국회의원 A(63) 씨가 자신의 집에서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고 강하게 흔드는 등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부부의 진술을 듣고 분리 조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A 씨 아내에게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추후 A 씨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A 씨는 변호인을 선임해 향후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경찰에 전했다고 한다.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2일 오후 2시 50분께 전직 국회의원 A(63) 씨가 자신의 집에서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고 강하게 흔드는 등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부부의 진술을 듣고 분리 조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A 씨 아내에게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추후 A 씨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A 씨는 변호인을 선임해 향후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경찰에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