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한국을 찾은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는다.
전날 방한해 이 대표 등과 만찬을 한 드미트로 프리푸텐 우크라이나 의원 등 3명은 8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6일에는 국회에서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회장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차원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지난달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는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