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인근 시장에서 사람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20만6554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7번째 코로나19 확산세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2~3주간 폭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프랑스는 1월 하루 40만 명을 정점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해왔다.
프랑스 당국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