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영탁이 신곡 ‘신사답게’ 무대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유현상, 이치현, 리아 등이 출연해 ‘로큰롤 가요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영탁의 신곡, ‘신사답게’ 무대도 ‘신 명곡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됐다.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영탁은 훤칠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포인트 댄스를 더한 무대는 흥이 넘쳤다. 특히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가사와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신사답게’를 비롯해 총 12곡이 담겼다. ‘신사답게’는 트렌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룬 펑키 댄스 장르다.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음악적 연출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