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목동신시가지14단지 1421동 4층 401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목동신시가지14단지 1421동 4층 4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7년 9월 준공된 34개 동, 3100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인근에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해있다. 중‧소규모 공원과 안양천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목동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신월IC 방면이나 여의도 방면 진·출입이 수월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목초, 갈산초, 은정초를 비롯해 목일중, 신목고, 목동중, 신서초, 목동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7억2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0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110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