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1인 시위자, 관광객과 몸싸움 벌여

입력 2022-07-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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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50대와 60대 관광객이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10분경 1인 시위자 A 씨와 관광객 B 씨는 사저를 향해 욕설을 하던 A 씨에 B 씨가 항의하다 말다툼을 하다 서로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주먹으로 상대방 얼굴을 한 차례씩 때린 것으로 경찰은 파악 중이며, 두 사람을 검거해 조사하며 정확한 폭행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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