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배경음악으로 사용…3편의 영상 15일부터 온에어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작년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도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신곡 ‘Yet To Come’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7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해 일상 속에서 자일리톨껌을 씹으며 마술을 부려 웃음 짓게 한다는 콘셉트다. 광고는 총 3편으로 이날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내달 1일부터는 TV 공중파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