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이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오늘(15일) 종방연을 가진다.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연 배우인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 등과 제작진들은 이날 서울 모처의 식당에서 종방연을 연다. 종방연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규모 인원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어제(14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종방연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목표 시청률 3%를 훨씬 뛰어넘은 성과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은빈을 비롯한 강태오, 강기영 등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이야기로 연일 호평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