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널이 호실적 전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5.24% 오른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 매출액 3830억 원, 영업이익은 38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의류 호실적과 화장품 정상화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실적 성장에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덜어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