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제주항공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JJ멤버스특가'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청주~제주 노선은 3만2700원, 대구~제주 4만700원, 광주·부산~제주 4만3700원, 김포~부산 3만4700원 등이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11만4200원, 도쿄·오사카 12만6100원이다.
동남아 노선 최저운임은 △태국 방콕 16만5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만8100원 △필리핀마닐라·세부 19만2500원 △클락 19만7500원 △보홀 20만2500원 △베트남 호찌민 17만3100원 △다낭 20만2500원 △나트랑 21만3100원 △사이판 22만1700원이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은 △오사카·후쿠오카 10만9200원 △도쿄 12만1100원 △태국 방콕 24만6000원 △사이판 17만6700원 △싱가포르 23만8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해당 기간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최대 4000원, 국제선 최대 4만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또 할인코드와 중복사용이 가능한 결제수단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별로 최대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토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토스머니 5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