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식감의 팝핑보바 음료 3종 등 선보여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해외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내놓고 있다.
우선 배스킨라빈스는 파인애플, 청포도 등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아이스 음료에 리치맛 팝핑보바를 더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팝핑보바는 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동그란 펄 형태의 이색 디저트이다. 팝핑보바 음료 3종은 작년 같은 기간에 판매했던 시즌 음료와 비교했을 때 140% 이상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배스킨라빈스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 잡았다.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인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출시한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는 진한 달콤함과 함께 특유의 이국적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하와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와이풍 디스플레이, 배경음악, 하와이안 티셔츠를 입은 직원 등 매장 내외부 곳곳에 이색 요소를 적용했다.
동남아에서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프리미엄 직제조 디저트 ‘오 크레이프 애플망고’도 선보인다. 달콤한 알폰소망고 아이스크림 위에 생크림과 애플망고를 올린 뒤 크레이프로 감싼 오 크레이프 애플망고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 제품이다. 매장에서 주문 시 즉시 만들어주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하이브 한남' 등 직영 콘셉트 스토어를 포함해 배스킨라빈스 매장 총 20여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리딩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시즌 제품들로 여름 휴가에 온 것 같은 달콤한 행복감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