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차전지 재활용 전문업체 새빗켐이 26~27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격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5만2250원(1.46%)으로 상승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8250원(-1.35%)으로 사상 최저가로 내렸다.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업체 펨트론과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1만800원(0.47%)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6만500원(-3.20%)으로 조정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