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비즈플라자&마포비즈니스센터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창업복지관 전경.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비즈플라자(1인·중장년)가 다음 달 26일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마포투자로드쇼'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마포투자로드쇼'는 입주 및 졸업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스타트업 IR A to Z 교육 △IR 대회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 실전 맞춤 교육과 후속 지원으로 사업화 지원금 프로그램을 연계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 IR A to Z 교육'은 스타트업의 생존과 발전에 직결되는 IR 피칭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IR 피칭텍 스토리 구성에 관한 강의와 디자인을 1대 5 소규모 맞춤형 그룹 코칭과 병행한다.
IR 대회 참여 대상은 마포비즈플라자&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중 '맞춤 창업 교육'인 IR 교육 프로그램 수료자다. 최종 선정된 25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강대학교 정현식 창업지원단장은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이번 프로그램에 입주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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