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에스티로더와 함께 ‘갈색병 세럼’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여름철에 에센스 카테고리 수요가 더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4일부터 1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에스티로더’ 대형 팝업을 열고 롯데월드타워가 그려진 한정판 콜라보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에스티로더와 공식 협업해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X 에스티로더 콜라보 세트’는 총 3가지로, ‘갈색병 50㎖세트’의 경우 정품 용량보다 많은 ‘갈색병 54㎖’를 추가로 증정하며, ‘갈색병 아이 젤크림 15㎖ 세트’는 ‘갈색병 15㎖’와 ‘마이크로 에센스15㎖’를 함께 증정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로잉 화가 ‘김참새’가 직접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한 비치타올, 에코백, 스티커 등도 사은품으로 구성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널 컨설팅, 미디어 월, 게임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에스티로더 팝업은 ‘낮과 밤’을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구현해 에스티로더를 대표하는 두 아이템인 ‘갈색병 세럼’과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X 에스티로더 콜라보 세트’는 잠실 팝업뿐 아니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에스티로더’ 매장 전 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