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이날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주식 수는 총 332만2560주이고,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2500원(-0.79%)으로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가 5만6500원(-2.16%)으로 52주 최저가로 떨어졌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호가 1만 원(-0.50%)으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싸이버로지텍이 7250원(8.21%)으로 올랐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6000원(-0.65%)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