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의와 아들 똥별이. (출처=홍현희SNS)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똥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세상에 태어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호사의 품에 안겨 단잠을 즐기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이 벌써부터 많은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개그맨 이상준은 “인생 하루 차 부럽다”라고 재치 있는 글을 남겼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언니 너무 축하드린다. 아니 왜 이렇게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김기방, 자이언트 핑크, 오상진, 김영희, 박구윤, 신지, 허니제이, 박솔미, 오종혁 등 수많은 동료들이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이후 약 4년만인 5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