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차트(13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2위를 차지했다.
‘프루프’는 6월 25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프루프’는 ‘월드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세일즈 앨범’ 53위에 올랐다.
‘프루프’ 뿐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200’ 차트에 ‘다이너마이트’(100위), ‘버터’(149위), ‘마이 유니버스’(162위)를 올려놨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62위) ‘버터’(100위) ‘마이 유니버스’(111위) ‘옛 투 컴’(161위)이 랭크됐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는 곡이 공개된 이래 단 한번도 차트아웃하지 않고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도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8위, ‘캐나다 핫100’ 차트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