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이 국내 기업 최초로 극자외선(EUV) 반도체 노광 공정용 린스 개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영창케미칼은 1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14%가량 뛴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창케미칼은 이날 국내 기업 최초로 극자외선(EUV) 반도체 노광 공정용 린스 개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창케미칼은 해당 공정에 대한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으며, 연내에 시제품 공정 테스트를 완료해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독일 M사와 상용화 경쟁이 치열한 제품으로 영창케미칼의 EUV 반도체 노광 공정용 린스 개발은 국내 기업으로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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