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2022년 추석을 맞아 알찬 구성에 환경까지 생각한 일체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일체형 선물세트는 상·하단 케이스를 서랍형(슬리브형)으로 일체화하고 케이스에 손잡이를 적용한 차별화된 선물세트이다. 특히 이동 시 편의를 제공했던 쇼핑백을 없애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였다. 또한 구성품인 샴푸, 바디워시 등에 사용된 뚜껑을 펌프 형태에서 원터치로 사용 가능한 캡형식으로 변경해 플라스틱과 금속 사용량도 줄였다.
일체형 선물세트는 가성비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과 1+1 프로모션을 적용해 지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부담 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케라시스 리미티드 컬렉션’은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케라시스 샴푸, 2080 치약을 담았다.
‘케라시스 퍼퓸 스페셜’은 진한 퍼퓸향을 담은 선물세트다. 원조 퍼퓸 샴푸 케라시스의 샴푸, 린스 등을 담고 옐레나 제임스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케이스에 적용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다. ‘샤워메이트 퍼퓸 스페셜’은 풍성한 플라워 향을 담은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에는 1+1 프로모션을 반영해 가성비를 높였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향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애경산업은 올해 추석에 서랍형 형태의 일체형 선물세트 3종을 포함해 쇼핑백을 제거한 총 28만 개의 선물세트를 도입하며 불필요한 포장재 등의 생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