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네이션)
안테나 측이 제시와의 전속계약설을 두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제시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테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제시는 지난 7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새 거처를 물색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제시가 평소 친분이 있던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제시는 “현재 여러 추측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 문제”라며 “숨 돌릴 시간을 달라. 2005년 이후로 쉬지 못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나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제시가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다시금 수면으로 떠 올랐다. 그러나 안테나 측에 따르면 제시와 안테나는 전속계약을 위해 접촉을 한 적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5년 업타운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며 이제는 가수를 넘어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