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인천도시공사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은 대지면적 약 9만4000㎡, 총 사업비 약 1조49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를 새로 지어지는 버스터미널과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수도권 서북부에 위치해 광역 접근이 우수하고,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천도시공사와 협업해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