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물러간 6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다만 기상청은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과 폭풍해일, 남해 상과 동해 상에 높은 파고 일 수 있다”라며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각 27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부산 각 28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