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둔 8일 오전 11시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나의 집’을 방문해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위문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분들이 힘을 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7일 오후 2시에는 송상근 차관이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 `명주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