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Friendly 앰배서더 김무열&윤승아 부부.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의 테마는 ‘#펫밀리룩_펫션화보’로 ‘펫펨족(Pet+Family)’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총 25팀을 선정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패션 화보 콘셉트의 ‘펫션(Pet+Fashion)화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백화점은 각 팀에 어울리는 ‘펫밀리룩’과 함께 반려인의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참여할 최종 25팀은 이달 말 롯데백화점APP을 통해 발표되며, 10월 중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롯데백화점APP에서 ‘디지털 포토북’으로 발행된다.
‘다견(多犬)가족’으로 꼽히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롯데백화점의 첫 공식 ‘PET Friendly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실시한다. ‘동물자유연대’에서 구조한 유기견 중 4마리를 선정해, 목욕과 미용 등의 과정을 거쳐 새 단장시킨 후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메이크오버’를 추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