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수색동 415-1 대림한숲타운 112동 4층 4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은평구 수색동 415-1 대림한숲타운 112동 4층 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7월 준공된 12개 동, 97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 증산역이 도보권에 있다. 수색역 인근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규모의 공원과 반홍산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은평터널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수색초를 비롯해 증산초, 증산중, 연서중, 상신중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23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5억784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2-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