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16일 첫 방송

입력 2022-09-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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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CI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16일 첫 방송된다.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했다.

판타지오는 이미 올 상반기 tvN 드라마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까지 제작을 이어가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개발,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품을 강화하는 등 지식 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자사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실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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