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가 22일 양국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무역협회는 “이를(정상회담을) 계기로 인적 교류 확대와 함께 기업 간 협력도 급물살을 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무역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1969년부터 ‘양국 경제인의 교류의 등불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여하는 등 양국 간의 민간 경협을 지속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대일본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