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고객들이 '탄자니아의 이보' 전시를 관람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탄자니아의 이보'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이자 스위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인 '발몽 그룹'을 이끌고 있는 '디디에 기욤'에 의해 탄생한 고릴라 '이보'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다채로운 색상의 실크 스크린 작품을 비롯해 재활용 골판지를 활용한 조각 작품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