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RBW 제공)
그룹 마마무가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RBW는 27일 마마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 앨범명과 함께 발매일인 ‘10월 11일 오후 6시’가 기재돼 있다. 앨범명 ‘마이크 온’에는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가 담겼다.
마마무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I SAY MAMAMOO : THE BEST) 이후 1년 만이다.
마마무는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국내·해외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측은 “멤버 네 명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쳐왔기에 완전체로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미니 12집 ‘마이크 온’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