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가운데)과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30일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6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30일 명동사옥에서 '제16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은 4개월간의 활동 기간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홍보 및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그룹과 MZ세대 간 소통창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스포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대학생의 시선에서 △그룹 스포츠단 관련 콘텐츠 기획 △스포츠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디지털 채널과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 등 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미혼모의 주거 환경 개선 △강원도 수해 피해 지역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한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송편 봉사활동 등 ESG 활동도 전개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수행한 스포츠마케팅 관련 미션과 다양한 나눔 활동이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의 의미를 체험하고 확산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한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그룹 ESG경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