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자체 웹3.0 플랫폼 서비스 ‘인피니티마켓’을 5일 15시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그간 베타서비스로 운영돼 온 인피니티마켓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마켓은 스팀(Steam)이나 구글스토어처럼 다양한 P2E(Play to Earn)게임의 관리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인피니티마켓 내 각종 P2E 게임에서,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치 및 채굴능력을 가지는 ‘인피니티 스톤(스톤)’을 장착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스톤은 강화권 등을 이용해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고, 개인 간 거래나 대여를 통해 수익 공유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인피니티마켓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에 강화쿠폰, 소환권, 스톤 30% 할인, IMCASH 30%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감사 디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해, 기간 동안 디스코드 채널에서 출석체크나 미션을 진행하면 스톤 및 강화쿠폰을 지급한다. 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명예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한편, 지금까지 발행된 ‘EARN NFT’ 5종(럭키포커·블랙스쿼드·디몽·스페셜포스·나폴레옹)을 보유한 이용자에게도 스톤 소환권을 제공한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으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론칭 당일인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점검이 진행된 이후 정식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