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와 던킨 협업 통해 ‘야쿠르트’를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 선봬
(사진제공=hy)
유통전문기업 hy가 신규 정기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야쿠르트와 하루야채, 프로닉 중 1개 제품을 택해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기간은 이달 7일까지다. 경품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50명) △버라이어티팩(100명) △파인트 아이스크림(300명)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전원)이며, 즉석 추첨을 통해 차등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hy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과의 협업을 기념해 기획했다. 최근 hy는 자사 브랜드 ‘야쿠르트’를 활용해 각 사와 협업을 펼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를 통해서는 야쿠르트 샤베트와 블라스트를, 던킨과는 야쿠르트 쿨라타를 함께 선보였다.
서준호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협업은 각 업계 1위 기업들이 만나 반세기 역사의 야쿠르트 브랜드를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올해 야쿠르트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이벤트를 지속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유아동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와 손잡고 야쿠르트 티셔츠 5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