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0 장미아파트 A동 2층 203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0 장미아파트 A동 2층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8년 6월 준공된 2개 동, 196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95㎡에 방 6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5호선 여의나루역과 5호선·9호선 여의도역, 9호선·신림선 샛강역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IFC몰, 더현대서울 등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있으며 여의도한강공원도 가깝다.
국제금융로 및 여의대방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마포대교 및 원효대교 남단 방면 진·출입이 수월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여의도여고를 비롯해 여의도고, 여의도중, 여의도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23억5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0-10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