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종근당 별도 매출액 3718억 원(전년동기대비 9.0%) 영업이익 384억 원(전년동기대비 3.8%)으로 추정한다”며 “컨센서스 매출액 3730억 원 부합 영업이익 344억 원 12% 상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도입 품목 ‘케이캡’ 매출은 316억 원(전년동기대비 13.7%)으로 추정한다”며 “경쟁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266억 원(전년동기대비 35.1%)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전년 판매 중지 조치 받았던 ‘리피로우’ 68억 원(39.8%전년동기대비) ‘프리그렐’ 33억 원 등 매출 회복을 전망한다”며 “3분기 국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 영향으로 감기약 ‘모드콜’ 시리즈 판매 확대 예상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