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매진됐다. (연합뉴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이날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 경기다.
롯데 구단 측은 “오후 2시 15분에 2만2990석이 모두 팔렸다”며 “시즌 3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했다.
앞서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