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10월부터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변비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변비 증상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장 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연스럽고 건강한 장 리듬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변비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제가 궁극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둘코락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는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한 디지털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원한 쾌변의 순간 공유와 함께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인생에서의 시원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소비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둘코락스와 속이 뻥 뚫리는 인생의 모든 시원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자연스러운 장 리듬을 되찾아 일상의 건강함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담은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둘코락스의 광고는 △볼일은 못 보고 미드 한편 다 볼 때 △애플힙은 안 나오고 수박배만 자꾸 나올 때 △아침부터 관장라떼 쫙쫙 땡길 때 등의 세 가지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유형별 변비 증상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해당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노피 관계자는 “둘코락스는 변비약 세계 1위 브랜드로서 생활 속에서 불편을 초래하는 변비 증상과 효과적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미있는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며 “둘코락스가 단순 변비약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서 변비약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