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과 켐온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고 28% 오르는 등 강세다. 코아스템의 켐온 흡수합병 결정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코아스템 29.88%(2680원) 급등한 1만1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켐온은 28.61%(585원) 상승한 1만1650원·2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스템이 켐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31일,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더불어 코아스템은 이날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 시판 후 조사(PMS)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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