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매장.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럭셔리 워치 메이커 브랜드 ‘위블로(HUBLOT) 부티크’를 명동 본점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위블로(HUBLOT)는 정통성 있는 워치 메이킹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추구해 ‘다양한 소재의 결합’, ‘여러 분야의 앰배서더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최고급 워치 모델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만나게 되는 ‘위블로 부티크’는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위블로의 독창적인 빅뱅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된 팝아트 디자인을 도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부티크 오픈과 함께 위블로의 신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빅뱅’, ‘클래식 퓨전’, ‘스피릿 오브 빅뱅’ 등의 대표 컬렉션과 함께, 올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위블로의 신상품을 입고,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최초로 위블로 부티크를 오픈하고, 신상품도 단독으로 판매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면서 “하이엔드 워치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