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파티. (사진제공=젤리크루)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는 ‘TOP10 캐릭터 핼러윈 파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젤리크루는 눙눙이, 라라하우스 등 고객들이 직접 뽑은 캐릭터를 3~6미터 크기 대형 벌룬으로 제작했다. 행사기간 상위 10위 인기 캐릭터 판매량은 행사 개최 이전과 비교해 평균 87% 가까이 늘었다.
젤리크루는 이번 캐릭터 핼러윈 파티를 기념해, 스페셜 굿즈 50여 종을 새롭게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젤리크루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리유저블 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젤리크루 굿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톱텐(TOP10) 캐릭터 풍선 증정과 함께 캐리커처 체험 등도 진행한다.
김승주 젤리크루 플랫폼사업팀장은 “이번 행사로 젤리크루의 캐릭터가 MZ세대 타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입증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풍성한 이벤트들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