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1명·전기3명·IT2명·건축1명·제주1명
▲지난달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인천 일자리 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력거래소는 2022년도 하반기에 16명(신입직 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1명, 계약직 1명)을 채용한다.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시행할 예정으로 지원서 접수 시에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사회적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 2명, 장애인 1명을 채용할당제로 채용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시행한다.
신입직의 세부 모집인원은 △ 사무직(회계) 1명 △ 기술직 7명(전기 3명, IT 2명, 건축 1명, 전기(제주) 1명)이다.
경력직 및 전문직의 세부 모집인원은 △ 전력경제(박사) 1명 △ 산업안전관리 1명 △ 정보보안 1명 △ 데이터 엔지니어 1명 △ 기상예보 1명 △ 기상모델링 1명이며 별정직은 △ 보건관리자(반일제) 1명, 계약직은 △ 건설현장관리(제주) 1명이다.
한편 전력거래소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이달 28일 14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kpx.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전력거래소 채용 담당자는 “직무능력 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하여 직무역량이 높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13명을 채용했으며 지난해 상·하반기에 각각 20명, 19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