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하트’ 심볼 브랜드 ‘아미’(AMI) 국내서 첫 패션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11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

‘하트’ 심볼로 전 세계 패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한 ‘아미(AMI)’가 국내에서 첫 번째 패션쇼를 열고 한국 사랑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의 20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미는 한국 대표 패션산업 브랜드 ‘서울패션위크’와 협업해 개막식에 맞춰 20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미는 컬렉션을 통해 파리지앵 영혼을 개성있게 보여주고자 했다. 풍성하고, 섹시한 196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현했다. 다양한 컬러를 중심으로, 상징적인 매혹감, 몽마르트의 자유분방한 무드, 그 곳에 끌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순수하고 단순하며, 신선한 그래픽이 교차되는 등 실루엣과 룩에서 아미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보여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는 지난 9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431.33㎡(약 13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아미는 파리, 뉴욕, 런던 등에 20여개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 세계 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로수길 아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전체 4개 층으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상품과 ‘하트 로고’ 상품, 남성·여성·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남성 컬렉션의 레디투웨어(Ready to Wear),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아미 여성 컬렉션이 자리한 2층에는 바디 컨셔스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세련된 블레이저,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인 재킷, 코트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아미 시그니처인 하트 컬렉션은 3층에 만날 수 있다. 오버사이즈 하트 컬렉션과 로고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톤온톤 하트, 클래식한 사이즈의 하트 컬렉션이 있다.

아미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1, 2층은 아미의 건축적 요소가 그대로 드러나는 통 유리로 디자인했다. 상부는 회색조 외벽에 브랜드 심볼 하트 로고가 전면에 장식됐다.

인테리어에 반영된 디자인은 아미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iussi)에 의해 창조됐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플래그십 스토어와 광화문 패션쇼로 한국 고객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세련되게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