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파격적인 혜택의 ‘가전·디지털데이’ 기획전을 개최하고 최대 30% 할인과 인기 가전 및 디지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4일 하루 동안 펼쳐지는 가전·디지털데이에서는 총 300여 개의 인기 가전, 디지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별 최대 즉시 22% 할인 혜택에 기획전 전용 최대 8% 할인쿠폰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수요가 급증한 난방 가전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티몬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 기준, 전기요와 전기장판 등 가정용 온열 기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기요는 151%, 전기장판은 219%, 히터는 38% 매출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일월 전기매트(2만 원대) △보국 프리미엄 워셔블 전기요(7만 원대) △위닉스 온풍기(20만 원대) △미로 초음파 가습기(9만 원대) 등을 판매한다. 또한 24일 저녁 7시에는 티몬 티비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 노트북, 삼성 태블릿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환절기를 나는 티몬 가전생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전기요, 전기장판 등 겨울 난방가전을 소개한다. 난방가전과 함께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계절 가전을 비롯해 안마기, 드라이기 등 건강 및 이미용 가전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프로모션 전용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몬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 가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난방 가전의 종류도 예전보다 다양해져 수요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