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박스·특별 전시회…시승 요일도 늘어나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8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주년 기념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럭키박스 이벤트다. 럭키박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 커넥트투 컬렉션, 영 파머스 제품 및 커넥트투 무료 음료 쿠폰 등이 랜덤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음료 구매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커넥트투 방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된다.
두 번째로는 2019년 선정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박정근 작가의 ‘수묵-한 폭의 그림이 되다’ 특별전이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해 칠보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의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수묵화의 특징을 살려 화병의 형태에 선을 담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칠보로 표현하며 무채색의 화병과 어우러져 하나의 수묵화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운영 중인 렉서스 전기차 UX 300e와 신형 NX 450h+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커넥트투 8주년을 맞아 변화한다. 주말 한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4일로 시승 요일이 늘어난다. 시승 시간 역시 최대 6시간으로 대폭 연장된다. 1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2014년 시작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올해로 8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며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오모테나시(환대)와 장인정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등 렉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