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이 책임경영 실현과 경영권 강화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1분 FSN은 전 거래일 대비 25.43% 상승한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1주당 3180원의 기준가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FSN 각자대표인 이상석 대표와 서정교 대표는 이번 증자에 각각 94만3396주 규모로 참여한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377만3584주다.
서정교 대표는 “책임경영 실현과 경영권 강화를 위해 이번 증자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블록체인,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등에 확보된 자금을 적극 투자해 당사의 신규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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