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3분기 영업이익이 31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301.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26억 원으로 424.3% 급증했다.
현대로템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조2457억 원, 영업이익은 868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75.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713억 원으로 177% 증가했다.
사업부별로는 레일 부문이 3분기까지 1조38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에코플랜트 부문 매출은 2450억 원으로 9% 늘었다. 디펜스 부문은 6158억 원으로 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