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ㆍ손예진 “2세는 아들…12월 출산 앞두고 매우 건강”

입력 2022-10-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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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2세가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뉴스1 등에 “손예진은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2세는 아들로,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빈은 최근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 소감을 묻자 “아직은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며 “나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현빈·손예진 부부는 열애 2년 만인 지난 3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동행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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